롯데건설, 조경브랜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그린바이그루브,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제품‧서비스 브랜딩에서 수상롯데건설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 /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 조경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가 독일에서 열린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불린다.
그린바이그루브는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카테고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그린바이그루브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롯데건설 주거 상품에 적용할 조경 상품을 아우르는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자연을 떠오르게 하는 ‘그린’과 리듬을 의미하는 ‘그루브’를 ‘X’로 결합시켜 완성됐다. 또 조경의 본연 기능인 휴식과 치유를 개인의 취향에 반영·제공해 입주민의 일상에 다채로운 활력을 전하고자 했다.
- 글 _ 주선영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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