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그린창신,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7’ 참가
19일~21일까지 킨텐스 제1전시장 4-5홀뉴그린창신(주)(대표 김기환)은 오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출품되는 품목은 ▲충격 완화용 보행자방호 디자인 울타리, ▲무천공 지주와 클램프를 이용한 메시형 울타리, ▲폴리우레탄 PU 차선분리대, ▲다기능 낙석방지망 등이다.
‘충격 완화용 보행자방호 디자인 울타리’는 충격완화용 완충스프링을 내장하고 있어 사고 시 발생되는 비산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한다. 충격으로 인한 울타리의 변형 및 파손을 최소화하여 유지보수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2014년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무천공 지주와 클램프를 이용한 메시형 울타리’는 클램프를 이용한 간편한 시공으로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충격에 의한 파손을 줄여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패널이 지주에서 분리되는 것을 방지하고, 연결 소켓을 이용한 높이 연장과 유지보수 개선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오는 21일 조달우수제품 인증서를 받을 예정이다.
‘폴리우레탄 PU 차선분리대’는 황대바의 자중은 최대한 낮추고 소재의 점도를 높였다. 황대바의 처짐과 충격시 파손을 최소화하며, 업계 최초 Moire 신제조 공법 적용 눌림시 강도와 표면 내구성을 높였다.
‘다기능 낙석방지망’은 와이어로프와 결속구의 스프링이 유기적으로 작용하여 충격흡수 능력을 높였다. 횡선의 로프 설치가 필요 없어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고, 전선바이스를 이용하여 와이어로프에 압박력 극대화로 암반의 이완, 탈락을 사전에 억제한다.
한편, 뉴그린창신(주)은 1994년 2월 업계 최초로 PVC 및 다양한 건축 소재를 이용해 조경울타리의 신개념을 도입했으며, 자연친화적인 각종 소재의 연구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건축자재 시장의 위상을 높여왔다.
현재 충북 음성에 본사를 두고 7개 공장동을 보유한 중대형 업체로 성장했다. 경기 분당에 영업본부를 두고 청주, 부산에 지역사무소를 운영하며, 금속재 울타리, 메시펜스, 낙석방지책, 차선분리대, 목재데크재, 교량난간 등을 생산해 관공서 및 건설사에 납품하고 있다.
김기환 뉴그린창신 대표는 “앞으로 신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해 전방위 도로시설물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글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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