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환경기업, 해외진출의 기회
환경부, 'Green Export 100' 시행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협회(회장 최광철)는 '우수 환경기업 해외수출 기업화 지원사업(Green Export 100)'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의 우수 환경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내용은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우수 환경기업 해외수출기업화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해 현지기술 실적강화, 현지시장 확장, 현지 구조장벽을 해소 △올해 5개사 내외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억 원 이내로 지원 △해외사업 전략수립 전문 컨설팅기관과 연계로 해외사업 전 과정 맞춤형 지원 △환경부, 지원기업체, 컨설팅기관과의 '수출확산 자발협약' 체결 및 모니터링 관리(5년간)이다.
신청대상은 환경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해외수출 실적을 가지고 있거나 해외진출 의지가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한국환경산업협회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_한국환경산업협회(02-389-7285~6)
- 글 _ 뉴미디어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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