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개공지와 전통시장에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공공공간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사업’ 3개소 조성 완료
라펜트l기사입력2021-10-15

가산디지털단지역 일대 ‘공공공간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사업’ 적용 전후 / 서울특별시 제공

서울특별시는 ‘공공공간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사업’으로 시내 3개 지역에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이 진행된 지역은 2018년부터 시작된 공모에 선정된 곳으로 주거지역인 종로구 충신윗성곽마을과 전통시장인 강서구 화곡중앙골목시장, 공개공지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이다. 

충신윗성곽마을에는 구릉지에 형성된 주거지역이라는 특징에 맞춰 어두운 상황에도 안전하게 계단을 지나다닐 수 있도록 낡은 계단을 정비하고, 야간조명과 물결형태의 안전손잡이가 설치됐다. 

화곡중앙골목시장은 큰 글자와 그림문자, 조명 등을 활용한 안내사인으로 재정비해 먼 거리에서도 주변 지형지물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소화기 등 비상시설은 눈에 잘 보이도록 디자인해 비상시 빠른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은 인근 버스 정류장까지 바닥 단차를 없애고, 보행구간 일부에 캐노피 시설을 설치해서 보행이 불편한 날씨에도 편리한 이동을 도모했다. 이외에도 공개공지보행공간과 혼재되어 모호했던 영역을 구분하고, 활동, 휴식, 소통,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서 2015년부터 ‘공공공간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과정과 적용사례는 가이드북으로 제작‧배포하고 있다.

이혜영 디자인정책과장은 “공공공간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일상에서 만나는 더 많은 곳을 발굴해 소외되는 시민 없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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