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녹지지역 30.0㎢나 줄어들었다

국토부, 2021년 도시계획현황 통계 발표
라펜트l주선영 기자l기사입력2022-06-28

지난해 우리나라 녹지지역과 자연환경보전지역의 면적이 각각 30.0, 8.9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7’2021년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토의 면적은 106,207로 그중 도시지역(17,787)이 국토 면적의 약 16.7%를 차지했다. 반면 인구의 91.8%가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 지정 면적 증·감 현황 / 국토교통부 제공

 

용도지역 지정 및 개발행위허가 현황

 

용도지역은 크게 도시지역 17,787(16.7%), 관리지역 27,359(25.8%), 농림지역 49,201(46.3%), 자연환경보전지역 11,861(11.2%)으로 지정됐다. 이중 도시지역은 세부적으로 주거지역 2,740(15.4%), 상업지역 342(1.9%), 공업지역 1,241(7.0%), 녹지지역 12,592(70.8%), 미지정 지역 871(4.9%)으로 조사됐다.

 

전년대비 증감 현황을 보면 도시지역은 17.4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주거지역은 26.7, 공업지역은 18.9, 상업지역은 3.6증가했다. 반면, 녹지지역은 지난(9.4) 조사에 이어 이번(30.0)에도 감소했다.

 

비도시지역의 경우 관리지역은 49.0늘어난 반면, 농림지역은 54.8, 자연환경보전지역은 8.9줄어들었다. 농림지역과 자연환경보전지역은 지난 조사에서도 각각 45.2, 15.7감소했다.

 

자연환경보전지역을 도시별로 살펴보면, 전남 3,918.0㎢ ▲경남 1,950.1㎢ ▲강원 1,682.6㎢ ▲경북 1,129.3㎢ ▲충북 831.5㎢ ▲충남 693.1㎢ ▲전북 682.4㎢ ▲경기 433.6㎢ ▲제주 386.9㎢ ▲부산 52.7㎢ ▲대구 48.3㎢ ▲울산 43.5㎢ ▲대전 6.6㎢ ▲세종 2.0㎢ ▲인천 0.1이며, 서울과 광주는 0이다.

 

개발행위 허가는 2020년 대비 10.4% 증가한 275,211건으로 집계됐다. 허가 유형으로는 건축물의 건축이 164,965(59.9%), 토지형질변경이 67,431(24.5%) 순으로 많았다.

 

·도별로는 경기도가 73,564, 용도지역별로는 관리지역이 69,205건으로 개발행위 허가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시군계획시설 현황

 

도시·군계획시설로 결정된 면적은 총 7,032.3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교통시설(2,258.7), 방재시설(2,155.1), 공간시설(1,200.8) 순으로 면적이 넓었다.

 

·도별로는 경기도가 1,308.3로 가장 넓고, 경북 808.6, 전남 718.3순으로 나타났다.

 

도시·군계획시설 중 시민에게 휴식, 편의공간을 제공하는 공간시설의 경우 공원 709, 녹지 203, 광장 157, 유원지 118, 공공공지 14순으로 결정됐다.

 

도시·군계획시설로 결정됐지만 미집행된 시설 중에는 도로가 18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공원 158, 하천 78순이었다.

 

매년 작성되는 도시계획 현황통계는 도시정책계획 수립, 지방교부세 산정근거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상세 자료는 토지이용규제정보시스템(www.eum.go.kr), e-나라지표(www.index.go.kr)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_ 주선영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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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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