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건설엔지니어링 실적, ‘도화엔지니어링’ 3,274억원으로 1위

2위 건화 1,690억, 3위 삼안 1,645억
한국건설신문l김덕수 기자l기사입력2022-01-18
건설엔지니어링협회, 시장현황분석 결과 발표  
신규 수주금액 59,556억원 전년대비 -3% 감소

지난 1년간(21년도) 도화엔지니어링이 공공부문 설계·건설사업관리에서 3,274억 원의 실적을 거두며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1,690억으로 건화가, 3위는 1,645억으로 삼안이 차지했다.

또한,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는 총 3,408개사로 전년 대비 약 6.7% 증가하였으며, 사업자 소속 건설기술인은 총 66,749명으로 전년 대비 약 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작년 4/4분기 기준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현황과 수주실적 등 ‘건설엔지니어링 현황통계’를 공개했다.

2021년 한 해 동안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들이 신규 수주한 금액은 총 59,556억원으로, 전년 동기(61,423억원) 대비 -3% 감소한 수치다. 

신규 수주액 중 29,457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49.4%)을 차지한 분야는 공공부문 설계 등 용역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하였으며, 공공부문건설사업관리 수주액은 17,7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공공부문 설계 등 엔지니어링과 건설사업관리의 계약현황에서는 도로(11,187건/7,990억원), 하수도(2,298건/5,270억원)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발주처별 계약현황을 살펴보면 중앙행정기관은 총 1,837건으로 6,896억원, 지방행정기관은 총 37,584건으로 32,276억원, 공기업 등은 총 2,045건으로 8,079억원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앙행정기관 중에서는 국토교통부의 부산지방국토관리청(296건/1,075억원)이, 지방행정기관 중에서는 경기도(7,040건/6,049억원)가, 공기업 등에서는 LH공사(74건/1,829억원)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수주물량이 9.4%나 감소한 데 비해 수주금액이 3%만 감소한 것은 계약 금액이 높은 대규모 공공 건설사업관리와 민간분야 감리 실적이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 

총액 대비 주요 건설엔지니어링 업체의 전반적인 수주 선전에도 불구하고 설계 등 분야는 도로와 항만 등 전 분야에서 공히 투자 여건 위축으로 신규 사업보다는 기존 사업의 연계 발주 및 진단, 조사, 평가 등 위주로 발주됨에 따라 수주물량이 감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총 수주실적이 이와 같은 흐름을 보인 가운데 지난해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중 가장 많은 수주액을 확보한 곳은 도화엔지니어링으로 나타났다. 

협회 관계자는 “정부 SOC 예산이 28조 원으로 전년대비 1.5조 원 증가하고, 제20대 대선이라는 호재와 더불어 건축 인허가 추세 증가, 공공주도 주택 공급물량 확대,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한 경기회복 정책 등으로 전년대비 발주물량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_ 김덕수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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