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첫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둔촌초 ‘모두의 학교’, 위례초 ‘자라나는 숲’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2-01-12

건축사사무소 거림 +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엠파종합 컨소시엄의 ‘모두의 학교(Union Ground)’ / 서울특별시교육청 제공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첫 설계 공모 당선작(둔촌초, 위례초)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모 당선된 학교는 2022년 상반기 실시설계 및 착공을 거쳐 2023년 9월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변모해 재개교할 예정이다. 

둔촌초 설계공모 당선작은 건축사사무소 거림 +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엠파종합 컨소시엄의 ‘모두의 학교(Union Ground)’라는 콘셉트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6,070㎡ 규모로 지어지게 되며 인근 재건축 아파트 단지와의 조화를 바탕으로 공원과 주거, 일상의 공감과 지적 체험이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가능성을 열어주도록 설계됐다.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핵심요소인 ‘공간개선’에 있어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의 교육공간을 구분해 설계하고, 학습권 보장을 위해 도로 소음을 고려해 교실군을 배치했다.

‘그린’요소를 위한 마스터플랜으로 클러스터별 외부공간은 4가지 색을 지닌 체험중심 마당으로 구상해 인근의 어린이 공원과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건축사사무소 선기획의 ‘자라나는 숲(Growing Forest)’ / 서울특별시교육청 제공

위례초 설계공모 당선작은 건축사사무소 선기획의 ‘자라나는 숲(Growing Forest)’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6,386㎡ 규모로 지어지게 되며, 삭막한 고층아파트 사이에서 학교 숲 체험 공간을 통해 소통과 창의성, 열린 사고 신장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공간개선’요소로는 획일적인 학교 구조에서 벗어나 곳곳에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숲속 체험형 공간을 배치하고 ‘그린’요소로는 생활 속 환경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해 중정과 연계한 놀이 공간을, ‘스마트’요소로는 디지털과 자연을 융합한 맞춤형 학습이 이루어지는 교실을 구축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첫 설계 공모 당선작이 나온 만큼, 학생과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학교가 구축되도록 실시설계와 건설 과정까지 최선을 다해 추진해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성공적 출발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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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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