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프랑스 베리 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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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운하(Berry Canal)는 도시 속에 자리 잡은 하천이다. 다양한 활동 시설물을 설치해 도시 거주자들의 생활의 활력소로써 자연스럽게 유입되도록 설계되었다.
베리운하는 도시 곳곳으로 연결되는 주요한 하천이다. 거주자들이 다른 도시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개발되어, 192km 운하를 따라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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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운하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사람들에게 상상력의 영감을 준다. 또한, 각기 다른 테마를 통해 사람과 자연과의 다양한 교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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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선의 풍경을 담고 있어 자연의 연속성을 상징한다. 운하를 따라 식재된 층상구조의 식물들은 이런 풍경을 더욱 강조하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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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는 우리들에게 생태계의 체계를 이해시키는 교육의 장소이다. 다양한 장소를 따라 이어지는 운하는 동식물간의 상호작용을 일으킨다.
베리 운하의 곳곳에 설치된 관측소와 전망대는 높은 곳에서 다각적으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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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의 핵심내용은 지형을 연계시켜 지속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 사람의 소중한 기억을 담을 수 있는 운하를 구상했다.
Banks of Berry Channel
Cher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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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_ 뉴미디어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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