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共生)

자연과 인간이 함께 상생하고 치유되는 공원을 꿈꾼다.

우리는 새섬매자기군락을 조성하여 람사르습지의 등록기준에 부합하는 조류개체수 회복을 목표로 낙동강 하구습지의 정체성을 세우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자연의 회복 과정을 오랜시간을 두고 경험·체험하며 인간의 정신적·육체적 치유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렇게 조성되는 회복의 공간은 향후 조성예정인 백만평 공원이나 을숙도 생태공원 등 지역의 생태자원들과 연계돼 광역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대상지의 이해

대상지는 천연기념물 179호인 낙동강 하구 철새도래지에 인접한 신도시이다. 하구역을 따라 U자형 공원의 대부분은 매립지로서 매립완료 후 25년이 경과하였으며, 천연기념물에 의한 문화재 보호구역 영향권에 있다.

철새와 새섬매자기 군락

설계전략



1. 생태환경 특화전략 -  새섬매자기군락의 복원

기수습지의 확장

새섬매자기군락의 복원

수위변화에 따른 생태서식환경의 변화

고니서식처의 조성

조류의 행태를 고려한 서식지 계획



2. 쓰레기매립지 특화전략 -  갯골과 언덕의 복원

수질의 정화



매립지 식재계획



단계별 조성전략

3. 국제업무도시 워터프론트 특화전략 - Grandway7 & Pier24



7km의 Grandway

24개의 Pier



공원이미지 통합계획_그린큐브

마스터플랜



바람마루 전망대

명호동천 워터프론트

워터프론트

갈대습지 탐방로


명호생태원

시티워크

명호마리나

도시형 중심근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