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생태시설 사업비 3억원 지원
환경친화생태마을, 5천만원씩 지원제주시는 자연생태우수마을 및 환경친화생태마을로 지정된 마을에 생태시설 사업비 3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비 지원마을은 한림읍 월령리를 비롯한 애월읍 광령1리, 구좌읍 하도리. 월정리, 조천읍 선흘1리, 봉개동 명도암마을로 6개 마을로, 각각 5천만원이 지원된다.
마을별 생태시설 사업을 보면 한림읍 월림리 물거리못 생태관찰로 조성, 애월읍 광령1리 마을연못 4개소정비, 구좌읍 하도리철새도래지, 문주란자생지등 정비, 월정리 용천, 당처물동굴 주변 자연경관정비, 조천읍 선흘1리 봉천수 정비 및 관찰로 정비, 봉개동 명도암마을 자연생태학습장 조성 등이다.
시는 앞으로도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된 마을주민들의 자긍심을 갖고 자연생태보전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자연생태우수마을 및 환경친화생태마을에 계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출처_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