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조경학과 연합MT, 150명 한마음

신입생과 재학생이 소통하는 시간
라펜트l안민희 통신원l기사입력2013-03-31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 2일 동안 경기도 안성연수원에서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연합M.T행사가 치러졌다. 행사에는 조경학과 전임교수들과 겸임교수, 신입생, 재학생 모두 150여명이 참여했다.

 

학교에서 안성연수원에 도착해 점심식사를 마친 뒤 학생회장 윤희준(4학년) MT에 참여한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이번 연합M.T는 신입생과 재학생의 소통을 위한 자리이기 때문에 모두들 편하게 즐기다 갔으면 좋겠다.”며 행사 시작을 알렸다.

 

점심식사 이후 야외에서는 재학생과 신입생이 팀을 이루어 피구경기를 진행하였다. 이어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실내게임을 진행하였다. 실내에서는 이구동성, 서바이벌 OX퀴즈, 이심전심 등 다채로운 게임들이 진행되었다.

 

장지영(3학년)학생은매년 연합MT에 참가하였지만 이렇게 신입생과 재학생의 단합이 잘 된 것은 처음이며, 매우 즐겁게 즐기고 있다.”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실내게임을 모두 마친 뒤 한 시간의 휴식시간을 가졌으나 신입생들은 저녁식사 이후에 있을 장기자랑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저녁식사 이후에 추가적으로 신입생의 장기자랑 준비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동안 학생회 임원진들은 행사장 무대를 설치하는 등 저녁행사 준비를 하였다.

 

저녁행사시간이 되자 졸업생 선배들이 참여해 행사장의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는 학생회 체육부장과 홍보부장이 사회를 맡았다. 학생회 임원진, 학과 연혁, 교수진 및 학과 동아리 회장 소개 등의 차례로 진행하였다.

 

2013년 학과장인 홍윤순 교수는나날이 발전해 가는 조경학과를 보면 마음이 뿌듯하며, 이렇게 학생들과 다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것 또한 기쁘다.”라고 전하였다.

 

신입생의 장기자랑 후 선후배간의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교수진과 학생, 신입생과 재학생 그리고 졸업생 모두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마쳤다.

 

무사히 모든 행사를 마치며, 학생회장 윤희준(4학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해서 기쁘고, 조경학과 학생들에게는 뜻 깊었던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사진 _ 안민희 통신원  ·  한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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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hj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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