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수공공디자인’ 38점 인증
(주)원앤티에스, 데오스웍스, 디자인나눔, 씨엔아이플러스(주), 예건서울시가 제10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최종 인증제품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3월에 제10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선정계획을 공고한 이후 접수된 총 234개의 신청서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물심사를 거쳐 38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월) 밝혔다.
인증제품은 가로환경조성사업 및 경관사업 등에 있어서 서울시민디자인위원회의 디자인심의를 면제받게 되어 서울시 발주사업에 우선 적용되고, 매뉴얼 제작,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홍보 및 각종 전시회 우선 추천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인증기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게 되어 2년간 제품홍보를 할 수 있다. 이번 제10회 인증제품은 6월 27일(목)부터 서울시청(서소문청사)에서 인증서를 교부 받을 수 있다.
제10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선정 결과(접수번호 순)
(주)원앤티에스_벤치(WTS BB-038)
디자인나눔_(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가로수 보호덮개(DNG-128), 벤치(DNPT-110), 펜스 (DNF-135), 벤치(LH-AC-A8), 벤치(LH-AC-A9), 가로수 보호덮개(DNG-174)
씨엔아이플러스(주)_파고라(CIP-016)
주식회사 예건_벤치(YB-248)
- 글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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