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생태환경연구센터 1주년-국제 연사 특강 안내
독일 생태환경전문가 제하드 위글리브 교수 특강
상명대학교 대학원 융합 생태환경연구센터는 4일 오후 6시부터 상명대 대학원(융합 생태환경연구센터)에서 1주년 기념식과 함께 국제연사 특강행사를 개최한다.
특강은 독일 브란덴부르크 기술대학의 제하드 위글리브 교수가 'Ecological landscaping in Germany'를 주제로 진행한다. 그는 지난해 새만금 생태환경용지 조성방안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제를 가졌다.
상명대학교 융합생태환경연구센터(센터장 변찬우)는 국내외 생태환경복원에 관한 정책적·대중적 관심과 추세에 맞춰 (주)LS생태환경복원 지원을 통해, 관련산업 수요를 충족하고 생태환경복원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교육하며 이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2011년 설립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환경자원학과뿐만 아니라 국내 생태환경복원 분야의 경쟁력강화와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에 따른 다양한 교육을 통해 국내 최고 생태환경복원분야의 전문가 양성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토목, 환경, 조경 등 건설업 경영자, 생태조사자, 관련 공무원 등 융복합 생태환경 분야의 실무를 위한 프로그램과 강좌 등을 개설해 산학연계 프로그램 기반아래 생태환경복원의 학문적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주소_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82-2 분당 아미고타워 7112호(분당선 야탑역 3번출구 도보 5분)
전화_ (031)622-1133
주차_ 야탑 홈플러스 주차장(24시간 무료 주차)
-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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