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충효지구에 어린이공원 조성된다
녹지목마른 지역에 단비, 올해 상반기 준공예정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20-05-08
조감도 /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충효동의 충효지구에 시민들이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어린이 공원 조성사업’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효지구 내 녹지의 부족으로 주민들의 쉼터가 없던 중 충효동 645번지 일원에 올해 상반기내 준공을 목표로 ‘충효6 어린이공원’을 조성한다.
충효6 어린이공원은 면적 1,522㎡에 소나무 등 3종 25주, 남천 외 3종 2,230주, 맥문동 2,470본, 잔디 732.8㎡과 파고라 및 의자 등으로 설치해 주변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쉼터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장병규 도시공원과장은 “코로나 19사태로 모두 힘들어하고 있는 요즘 충효지구 내 주민들의 산책과 쉼터 공간을 조속히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글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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