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전 조경직공무원, 3명·2명 계획
경북은 지난 해 1명에서 3명으로
지난 1일과 2일, 경상북도와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이 각각공개됐다. 공고문에서 조경직 공무원은 경북이 9급 3명(영천), 대전은 9급 2명(시)을 각각 뽑는다고 밝혔다.
총 671명 선발계획을 전한 경북은 조경직 3명 이외도 녹지직렬 속 산림자원직 20명, 산림보호직 1명을 각각 선발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해 경상북도는 조경직 공무원 1명(영천)을 임용했다.
대전시는 지난 해와 같은 숫자인 2명을 뽑을 계획이다. 19개 직류, 129명을 선발하는 대전시의 경우, 올해는 조경직 이외의 녹지직 선발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
시험일정은 전후반기 나뉘어 두 차례 실시되기 때문에, 조경직 시험이 1차 시험에 포함돼 있는지, 2차에 보게되는지 유의해야 한다.
경상북도의 경우, 조경직 9급은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에 예정돼 있다.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하고 필기시험은 9월 22일 실시된다.
-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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