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원동아리 Green Thumb, 정원박람회 관람

“정원이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유익한 시간”
라펜트l이영선 통신원l기사입력2012-06-07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정원 동아리 Green Thumb 학생들은, 지난 5 17일부터 20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었던‘2012 서울정원박람회를 관람하였다.

 

메인 주제관리디아의 정원은 황폐한 도시의 모습을 먼저 보여주고, 생명력 넘치는 옥상정원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동화책리디아의 정원을 읽고 정원을 체험하였다.

 

또한 기획관함께 만드는 정원에서 해설자의 설명을 들으며 정원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람하였다. 관람한 학생들은 이미 만들어진 정원의 모습만을 보아왔는데 처음으로 정원의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이지연 학생은정원은 부유한 사람들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정원을 가까이서 체험해보고 나니 친숙한 공간으로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선 통신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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