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국제생태문화포럼, 서창완 교수 발표

‘잉카, 아마존 그리고 갈라파고스’관한 주제강연
라펜트l권동길 통신원l기사입력2012-05-06

지난 4 7,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소프트웨어관 311호 에서 구본학 교수가 이끄는 국제생태문화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잉카, 아마존 그리고 갈라파고스를 주제로 서울시립대 서창완 교수가 발표하였다.

 

여행기를 말하듯 발표한 서 교수는 먼저 잉카문명의 발상지 페루는 역사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장소이나 과거 스페인의 침략으로 약탈당한 문화재가 많아 아쉽다.”아마존은 다양한 생물종이 살고 생태계가 보존된 하천임에도 불구하고 산업화로 인해 훼손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또한 갈라파고스제도는 세계적으로 가장 젊은 지형이다. 과거 다윈이 세계일주를 했을 때 오래 머무르며 관심있게 조사한 지역으로, 종의 기원 연구에 핵심이 된 지역이기도 하다.” 며 이구아나, 갈라파고스 거북 등 갈라파고스제도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지역에 따른 동물의 진화에 대해 설명하였다.


한편, 국제생태문화포럼은 매달 첫째주 토요일마다 개최된다.




서울시립대 서창완 교수

 

(진행)상명대 구본학 교수

권동길 통신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gloryquest@nate.com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