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배재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대동제가 열렸다.

생명환경디자인학부는 주점을 개최하고 안주로 닭똥집튀김, 소세지야채볶음, 화채, 부침개(김치전, 부추전), 제육볶음, 참치김치찌개를, 주류 종류에는 바나나막걸리, 꿀막걸리, 소주, 맥주를 제공했다.

특히 생명환경디자인학부의 전통인 꿀막걸리 이외에도 여성을 타겟으로 한 바나나막걸리를 선보였으며 상당한 인기를 얻기도 했다.

초청 가수로는 싸이, 클로버, 리쌍, 루비 등이 왔으며, 18일에는 클로버가, 19일에는 싸이가 방문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마지막 날에는 가수 리쌍과 루비가 왔다.

생명환경디자인학부의 교수진 회식과 졸업한 동문들의 방문으로 생명환경디자인학부의 끈끈한 정도 확인할 수 있었다.

내년에는 더 활성화된 배재대 대동제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