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감영 도심재생 아이디어공모
1등에 실시설계권 부여해전주시가 전라감영 복원 및 활용방안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역사 도시의 이미지 제고, 도심 재창조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며 일반 공개공모로 진행된다.
대상지역은 전북 전주 전라감영지 내 약 22,400㎡ 규모로 이번 아이디어 공모에는 고건축전문가, 도시설계전문가, 조경설계전문가, 역사전문가, 건축사사무소 등 다양한 전문가로 팀을 구성할 수 있고 2단계 현상공모를 위해 공공이 발주하는 설계용역을 수행할 수 있는 업체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관련하여 심포지엄 및 현상설명회가 오는 2월 2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오후 1시 30분에 개최되며 참가등록은 2월 27일부터 3월 2일 오후 5시까지 받게 된다.
1단계 아이디어 공모안은 한국도시설계학회로 3월 23일 오후 5시까지 제출하면 되며, 심사결과에 따라 2단계 현상공모가 4~5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1단계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2단계 현상공모에 참여할 4개 팀을 선정하며, 2단계 최우수작 1작품에는 상패 및 실시설계권(복원지역+1단계부지=16,117㎡)이, 우수작 3작품에는 상패 및 상금 천만원이 수여된다.
참가 등록은 제공하는 ‘참가자 확인서 서식’에 정보를 기재한 후 한국도시설계학회에 온라인 제출(e-mail:udik@udik.or.kr, fax:02-538-6170)하면 된다.
아이디어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 주관기관인 (사)한국도시설계학회로 온라인 문의(udik@udik.or.kr)하면 된다.
참가자 확인서 서식 받으러 가기
-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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