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대상 ‘신정3지구 생태습지’ 최고상
선진eng+현대건설+SH공사 21일 시상식라펜트l서신혜 기자l기사입력2012-11-23
신정3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 조성공사-생태저류습지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와 환경부가 주최하는 ‘제12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의 심사결과가 21일(수) 발표됐다.
영예의 대상은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현대건설㈜이 시공, SH공사가 시행한“신정3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 조성공사(생태저류습지 조성)”에게 돌아갔다.
이밖에도 최우수상에는 8개팀, 협회장상으로 8개팀으로 총 17개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대상 작품에는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 및 세미나는 오는 23일(금) 가든파이브 TOOL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개최된다.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은 생태적·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복원한 지역 사례 발굴로, 녹색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녹색성장을 위한 모델제시를 위해 매해 개최되고 있다.
수상작 및 수상자 명단
-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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