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힐링...생태학적 배경 수반되어야”
박정호 소장, 국제생태문화포럼서 밝혀라펜트l권동길 통신원l기사입력2012-10-25
박정호 소장
지난 10월 6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국제생태문화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번에는‘수서생태계-하천환경 그리고 저서생물’을 주제로 박정호 소장(한국하천호수생태연구소)이 발제자로 나섰다.
박 소장의 발표는 ▲생태계 그리고 환경변화, ▲서식처 그리고 먹이, ▲보전과 복원 ▲생태문화의 시대…새로운 융합 네 가지 소주제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박정호 소장은 “앞으로의 환경변화는 선·후진국을 가리지 않는다. 최근 화두 되고 있는 웰빙, 치유라는 말에는 생태학적 개념이 밑바탕 되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김태훈 군은 “미개한 생물도 수생사이클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국제생태문화포럼은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 권동길 통신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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