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도시발전을 위한 스웨덴 하천 사업
STUDENT Project | Waterfront Regeneration of Maren | Carlos Diasⓒ Carlos Dias
스웨덴의 Södertälje 시티에 위치한 Mälaren 호수를 발트 해로 이어지는 하천과 Maren 호수를 잇기 위해 제안되었다. 19세기 초까지 Mälaren 호수와 Maren 호수는 연결되지 못한채 분리된 강변으로 유지되었다.
ⓒ Carlos Dias
1803년 시작된 하천사업은 1819년 완료되었다가, 도시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1924년 하천 사업이 재개되었다. 이후 19세기 동안 하천을 따라 철도와 역이 건설되었다.
하천 사업은 장소의 특성과 도시 환경에 대한 자료를 기반으로 철저하게 계획되었다. 점진적으로 하천의 풍경과 생태 기능을 향상시키도록 고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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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척도에 맞춰 문화, 공간, 자연의 연결을 유도하여 거주자간의 소통, 생물 다양성, 생태 기능 등을 향상시킨다.
ⓒ Carlos Dias
Maren 호수 주변의 목초지나 잔디에 식재된 수목은 바람길을 형성하며, 지형을 활용한 시설물은 다양한 오락 활동을 유도한다.
ⓒ Carlos D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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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로 연결되는 Marenplan 보행로는 도심지에서의 소비를 부축이고 교통 체중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 Carlos Dias
Maren 호수를 따라 데크가 설치되어 여가와 레저 활동의 기회를 높여주며, 1936년 Sigurd Ericsson의 그림을 기반으로 구상된 시설물은 다양한 휴식처를 제공해 준다.
Waterfront Regeneration of Maren
Program & School | Master Design Thesis in Landscape Architecture – University of Porto
Location | Södertälje, Sweden
Student | Carlos Dias
Image and Text Credits | Carlos Dias
- 글 _ 뉴미디어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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