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강일 지구 조경설계 현상공모
용역 13억·공사 423억, 8월 17일까지 접수용역비 약 13억, 추정공사비 423억 대의 현상설계공모가 떴다.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이종수)는 ‘서울 고덕강일 보금자리주택지구 조경설계 현상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강동구 고덕동, 강일동, 상일동 일원의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공원·녹지면적은 502, 722m², 추정공사비는 약 423억 원, 추정용역비는 약 13억 원이다.
이번 현상공모에 입상작 중 최우수작 1점은 기본·실시설계권을 부여하며, 우수작 1점에는 상금 2천만 원, 가작 1점에는 상금 1천만 원이 주어진다.
응모자격은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에 의해 건설부문(조경)의 신고를 한 업체이거나 기술사법에 의거 건설분야(조경) 기술사 사무소 개설을 등록한 자이다.
8월 17일까지 SH공사 6층 조경설계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해야 하고, 구비 서류는 다음과 같다.
▲현상공모 응모신청서
▲엔지니어링사업자 신고증 또는 기술사사무소개설등록증 사본
▲응모 대표자 인장
▲현상공모 지침 준수 각서
▲공동응모자 추가 구비서류(대표자 선임계 및 공동수급표준협정서)
▲대리신청 시, 위임장 및 재직증명서
관련한 질의는 8월 23일까지 가능하며, 이에 대한 답변은 30일까지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작품접수는 10월 16일까지 방문접수 해야하며, 당선작 발표는 10월 30일에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설계기간은 설계용역 계약 후 20개월이다.
문의_ SH공사 기술본부 조경설계팀(02-3410-7624)
- 글 _ 박지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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